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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벤큐’ 뛰어난 진통·항염·항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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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 조회640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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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글제형의 인후, 인두염 치료제가 약국가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을 끌고 있는 제제는 코오롱제약의 ‘아프니벤큐’를 위시한 디클로페낙 성분의 가글형 제품이다.

디클로페낙은 효과적인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로 널리 쓰여온 성분이다. 뛰어난 진통·항염·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나 아프니벤큐의 경우 특허 받은 CDS공법 (Choline Diclofenac Salification)으로 제조되어 고순도의 디클로페낙 성분이 


피부 점막을 통해 빠르게 흡수되어 신속하게 통증과 염증을 개선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의 대증요법 및 급성 상기도 감염 등의 증상에 자주 쓰이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2020년 국제 유수의 학술지 ‘Biomedicine &Pharmacotherapy’ 내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시 


NSAID 계열의 조기 사용은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염증 확산을 차단해 이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됐다. 

해당 연구논문의 저자인 미나.T.켈레니 박사는 “현재 상대적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이 선호 되고 있으나, 


NSAID 계열 약제를 기피 하는 것에 위험성을 제기하며 디클로페낙을 포함한 NSAID 계열 약제의 복용이 코로나로 인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Nsaid 계열 약제는  효과성과 합병증 완화 과정에서는 치료 옵션으로 쓰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더욱이 최근 확진자 증가로 의료 기관을 섣불리 방문하기 어려운 이들까지 생긴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안으로 떠오른 디클로페낙 가글형 제제는 그동안 구내염을 완화하기 위해 쓰여왔다.

하지만 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에는 인두염 등 호흡기질환 관련 적응증이 있어 통증을 호소하는 이에게 쉽게 권할 수 있다.

또한 가글형 디클로페낙제제는 12세 미만 유소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약물이다.


가령 유소아의 경우 허가사항 내 벤지다민 가글제는 1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기에 약 하나도 조심스럽게 먹을 수밖에 없는 수유부 등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 파란문약국 정윤희 약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여부와 관계 없이 이러한 제제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 “증상 개선을 위해 필요한 벤지다민 등의 가글제는 효과가 있지만 현재 수요 부족으로 처방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디클로페낙 가글제는 이들을 대체해 인후 관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연령층을 크게 가리지 않는 약제라는 데서도 디클로페낙 가글제의 효용성이 높다고 전한다.

정윤희 약사는 “디클로페낙은 수유부의 모유수유 과정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유축을 먼저 한 뒤 복용하는 식으로 복약 지도를 하고 있다”며


 “벤지다민 등의 가글제는 일부에게 사용이 어려웠던 제제이지만 디클로페낙 가글제는 연령 제한이 사실상 없어 아동의 증상 개선에 추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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