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제약, 3제 복합 폐질환·천식 치료제 ‘트림보우’ 1일 급여 출시 > 제품소식 | 코오롱제약

PRODUCT/SERVICE

제품/서비스

코오롱제약은 건강한 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합니다.

코오롱제약, 3제 복합 폐질환·천식 치료제 ‘트림보우’ 1일 급여 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코오롱제약 | 조회205 | 2024-01-02

본문



20231231500025.jpg 



코오롱제약이 단일흡입형 3제 복합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천식 치료제 ‘트림보우’를 새해 1월 1일부터 급여 출시한다. 


트림보우(성분명 베클로메타손디프로피오네이트·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글리코피로니움브롬화물)는 주요 임상을 통해


COPD 환자에서 중등증 및 중증 악화를 감소시키고 폐기능 및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우수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천식 환자에서도 폐기능 개선뿐만 아니라 중등증 및 중증 악화를 감소시킴으로써 COPD 및 천식 환자 모두에서 증상 조절에 대한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특히, 트림보우는 단일흡입형 3제 복합제 중 유일한 초미세입자 제제로, 3가지 성분 모두 1.1마이크로미터(㎛) 크기 입자로 방출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 미만의 소기도까지도 약물이 도달할 수 있어 소기도장애(SAD)를 겪고 있는 대부분의 COPD 및 천식 환자들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또한, 트림보우는 입자크기를 작게 조절하고 분사 속도를 감축하는 모듈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pMDI’ 디바이스를 적용, 적은 흡입력만 있어도 약물 전달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통해 흡입력이 저하된 중증 환자가 좀 더 쉽게 적은 호흡량으로 약물을 흡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코오롱제약 관계자는 "트림보우는 다수의 주요 임상들을 통해 기존 치료제로 증상이 조절되지 않았던 COPD 및 천식 환자에서 악화율 감소, 폐기능 및 삶의 질 개선을 확인했다"며


"국내 유일 초미세입자의 단일흡입형 3제 복합 pMDI 제형의 트림보우를 새해에 급여 발매함으로써 COPD 및 천식 환자들에게 좋은 치료법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연구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