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31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국의 선수들은 기술 연마와 함께 최종 승리 전략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금메달을 향한 체력관리에 힘쓰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이자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3관왕을 달성한 이승윤 선수(22 코오롱엑스텐보이스)도 대회를 한달 여 앞두고 최종 컨디션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이승윤 선수의 장점은 양궁 선수에게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고도의 집중력. 최근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은 것도 관중들의 함성과 음향 등 각종 소음 속에서도 과녁을 뚫는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훈련이었다.

집중력을 흐트러트리는 브라질의 더운 날씨와 세계 각국 선수들과의 치열한 심리전, 그리고 무거운 활 시위. 이 난관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다.

일명 ‘국가대표 뉴트리션’이라 불리는 코오롱제약 스포츠뉴트리션은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향상과 훈련 목표에 따른 맞춤 영양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승윤 선수 역시 체력 증진은 물론, 긴장 완화와 집중력 강화, 컨디션 유지를 위해 코오롱제약의 ‘퍼펙트파워젤’ ‘리얼아미노워터’, ‘패스트리커버’ 등을 이용하고 있는데, 각각의 제품은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운동 전/중/후로 세분화되어 섭취하는 제품이다.

운동 전에 파워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필’, 운동 중 감소하는 에너지를 보충, 집중력을 높여주는 ‘퍼펙트파워젤’과 수분보충과 아미노산, 전해질 공급을 통해 근육의 경직을 막고 컨디션 유지를 돕는 ‘리얼아미노워터'로 운동 전과 운동 중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운동 후에는 ‘패스트리커버’를 통해 빠른 근육회복과 운동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한편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후원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코오롱제약의 스포츠 뉴트리션은, 이승윤 선수 외에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어 이번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유망주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