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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파트너로 먼디파마·코오롱제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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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 조회500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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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성분명 토노젠콘셀)'의 국내 마케팅·영업 전략적 파트너사로 먼디파마와 코오롱제약 두 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먼디파마는 종합 대학병원 및 정형외과 중심의 중대형 병원을, 코오롱제약은 로컬 병원을 중심으로 코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인보사는 기존 치료 방법인 수술법 또는 약물치료 방법과는 달리 주사제를 통해 통증 및 기능, 관절 구조 개선의 효능과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다. 

1회 주사로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활동성 증가 효과를 확인한 혁신적 기술의 바이오 신약 '퍼스트 인 클래스'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올해 2분기 안에 품목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먼디파마와 코오롱제약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출시와 본격적인 제품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디파마는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마취통증학과 등에서 최상의 영업망과 마케팅력을 갖춘 미국계 회사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통증치료제 및 습윤드레싱제를 통해 국내 정형외과 영역에서는 영향력을 갖고 있다. 

국내 퇴행성관절염 시장의 환자수는 500만명 가량이다. 회사측은 인보사를 사용할 수 있는 퇴행성관절염 2~3기 환자가 200만명 내외인 점에서 판단 할 때 시장잠재력이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는 "인보사는 글로벌 상위 제약사인 먼디파마,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같은 우수한 파트너사들과 영업·마케팅 및 기술·임상 등의 직접적인 계약을 맺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내의 성공적 런칭과 세계적인 글로벌 신약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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