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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중견사 최초 ISO37001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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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 조회503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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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 중 한미약품, 유한양행 이어 3번째

입력 : 2018.04.11 15:42

한미약품, 유한양행에 이어 제약업계에서는 세번째로 코오롱제약이 국제적인 부패방지 및 윤리기준인 ISO37001 인증서를 획득했다.

코오롱제약(대표 이우석)이 조직 내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규정된 ISO37001 인증서를 획득, 국내 제약사 중 한미약품, 유한양행에 이어 3번째이며 중견제약사로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제약, 중견사 최초 ISO37001 인증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이 코오롱제약을 방문해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서를 전달했다.

ISO37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 내 부패 발생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기획, 운용, 평가, 개선의 방침과 절차를 규정화 한 것으로

지난 2016년 10월 제정된데 이어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도입된 인증제도다.

코오롱제약은 “지난 6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고 리베이트 청정회사로서 윤리경영을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지난해 CP등급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제약은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회사에서 발생 가능한 내·외부 부패 리스크를 진단했고 이를 조직의 방침 및 절차로 규정했다.

또 부패방침 선포, 내부 심사원 육성, 부패방지 목표수립, 임직원 윤리경영서약서 등을 통해 부패방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우석 대표는 이번 ISO37001 인증이 사상누각 되지 않도록 전사 임직원의 동참과 지원을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기업의 윤리 경영에 대한 사회 요구가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 ISO37001 인증을 계기로 코오롱제약이 윤리경영 실천을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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